일단 뽀샵, 보정 전혀 안했습니다. 

솔직한 후기를 위해서 이 한 몸....ㅠㅠ (조금이라도 할 껄...)

첫번째 웜팩

따뜻합니다. 조금 질퍽한?감이 있는데 아무래도 모공을 열어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. 

시간 경과 후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가 굉장히 매끄럽습니다. 

그 비싼 갈색병 에센스 바른 후의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. 

두번째 쿨팩 

이거~ 이거~ 대박입니다. 

평소 냉장고에 넣었다가 팩을 하곤 하는데 이건 냉장고 필요없습니다. 

쿨링감이 계속 유지됩니다. 모공 확 쪼여주는 효과~~  

그리고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보습효과가 있습니다. 

색소침착된 부분이 티가 안 날 정도로 얼굴에 수분광택이 장난아닙니다. 

팩 끝낸 후 얼굴을 두드려보세요. 피부가 아주 찰집니다. ㅎㅎ

<팩 하기 전 사진>

<웜팩 꺼낼때부터 따뜻함이 전해집니다.>

<웜팩-에센스가 넉넉합니다.>

<웜팩 후 세안하고 보니 피부결 정돈이 많이 되어 매끄럽습니다.>

<쿨팩의 에센스가 얼마나 들어있는지 보이시죠? 묵직합니다.>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<쿨팩의 최강보습 = 히알루론산+감마PGA+베타글루칸, 저는 남은 에센스를 손으로 싹싹긁어서 사용했습니다.>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<'시트지+망'이 다른 저렴한 거랑은 차이가 납니다.>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<이게 바로 최강보습의 결과! 팩하고 화장하면 화장빨이 다르다는거 느끼실 거예요.~ 엄지척!>